휴게실
부인이 저녁상을 차리고 있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12.04 08:11
조회수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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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저녁상을 차리고 있다
부인이 저녁상을 차리고 있다.
남편이 식탁에 앉으면 하는 말...
남편 : 오늘도 또 김치찌개야?
아내 : 당신 이상하네...
당신이 얼마나 김치찌개를 좋아하는지 까먹었어?
남편 : 내가 언제?
아내 : 당신은 1월부터 11월까지 매일 김치찌개를 먹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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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달 들어와서 갑자기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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