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시골 아줌마의 대답...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7.07 08:47
조회수 : 1,364
본문
의사라고는 한 명밖에 없는 작은 시골 마을에 밤이 찾아왔다. 자정 쯤 되었을까? 막 잠이 든 의사 부부의 침실에 전화 벨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이었다. "선상님! 큰일 났시유!" 의사가 극도로 흥분한 아주머니를 진정시키면서 말했다. "아주머니, 차근차근 말씀해 보세요!" "글시, 한 살 먹은 딸년이 거 무시냐... 콘돔을 한 움큼이나 삼켰시유~ 어쪄유?" "이런..., 잠시 기다리세요! 제가 즉시 달려가죠." 큰일 났다고 생각한 의사가 급히 옷을 입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왔다. "아주머니! 제가 지금 막 출발하는 길입니다." 그러자 수화기 너머로 경쾌하게 들리는 시골 아줌마의 대답... "이제 됐시유! 얘들 아빠가 다른 콘돔을 찾았구만유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ㅎ 딸년 걱정이 아니라 지덜 걱정땜시...한편, 그 딸년은 삼킨 거시기가 기도를 막아...켁!...(^+^)
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19/HWP_242_050201.gif>
에잉~ ㄴ, ㄴ덜...
정흥수님의 댓글
"이제 됐시유! 얘들 아빠가 다른 콘돔을 찾았구만유... 기가막혀~~
이준달(90회)님의 댓글
콘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ㅋㅋㅋ 울애들 풍선만들어 줄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