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하나님의 벌!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7.28 08:34
조회수 : 1,121
본문
일요일 아침,
목사님이 병을 핑계 대고
교회 대신 골프장에 갔다.
이를 본 천사가..
하나님한테 일렀다.
목사가 티샷을 하자
제대로 맞은 공이 350m나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홀인원이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천사가 따졌다.
"하나님, 벌을 주셔야죠."
하나님 왈 ,
"저걸 자랑할 수 없는 마음을 생각해봐라!!!!."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ㅎ 울 동기 李某氏께서두 한방에...그거이 홀 인원인감요?...요즘 한 턱 아니라 두 턱 내느라 시간이 모자란다구 아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