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가지 않은 길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8.07.25 09:02
조회수 : 1,083
본문
가지 않은 길
아직 가지 않은 길은 아름답다
누구든지 잠 못 이루며
그 길을 바라보리라
아직 가지 않은 길은 아름답다
누구든지 잠 못 이루는
이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숲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그 길을 지켜보리라
-노향림, '숲에 가서'
부분
인생의 숲길에 난 여러 길 중에서
필연이든 우연이든
지금 내가 가고 이 길을 택했습니다.
때로는 이 길이 내게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동경의 마음이 일곤
합니다.
그러나 다른 길에 들어서서
지금의 길을 바라본다면 이 길 역시
동경과 미련으로 남을
것입니다.
가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길.
지금의 길이 가장 최선이고
아름다운 길일지도
모릅니다.
댓글목록 0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校長 先生任 訓話를 마음에 담습니다 感謝 합니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건강에 유의 하시길... (^+^)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오늘도 하늘이 잔뜩 흐렸네요.. 비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건강한 하루되세요~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오늘은 부가세 1기 확정 신고(납부) 마감일 입니다.. 잊지 마세요~~~
김정회님의 댓글
새벽에 갑작스런 폭우소리에 잠이 깻어요.멍~~한 상태입니다.비피해 주의요망!!!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쌩돈나갑니다.
부가세에 재산세에 사업소세에 건강보험 전년도 착오분까지 고지서가 왕창날라오고..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긴급] 총동홈피 맨위의 메뉴판이 안떠요~~~ 저만 그런가요?
박홍규님의 댓글
저도 그러네요...
방창호님의 댓글
빗길 조심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눈 내린 들판을 밟아 갈때에는
踏雪野中去하야 (답설야중거)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不須胡亂行이라 (불수호란행)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今日我行跡은 (금일아행적)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리라
遂作後人程이라 (수작후인정)
- 서산대사의 선시中 -
정흥수님의 댓글
<font color=#ff0000>[긴급] 총동홈피 맨위의 메뉴판이 안떠요~~~ 저만 그런가요?</font>
저두 안 뜨는구만유... 어쩜 조아유...관리자님>>어케죰..
윤용혁님의 댓글
파도소리 시원하군요.성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동문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메뉴판은 어제도 안떤는 데요..
윤인문님의 댓글
지금 관리자에게 메뉴판이 안뜨는걸 전화로 얘기했습니다. 좀 기다려 보세요..
김선도 (84회)님의 댓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안전운전하세요~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내 computer의 항목 란 만 하계 휴가를 (?) 떠나 잠시..했나 했는데 고장 관리자에게 bug시정 요청해도 씹히기만 하고 조치가 전혀 안 되네요 불만 입니다 관리자님 바쁘셔도 신경 써 주세요 감사 합니다
배종길님의 댓글
하루종일 메뉴 뜨기만 기다린분들 식사들은 하셨나?
우째 이리 오류? 가 생기는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