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font color=lightgray>나의 소박한 희망
작성자 : 박홍규
작성일 : 2008.07.18 08:38
조회수 : 1,384
본문
나의 素朴한 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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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에 있어 4대 전국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는 역시 청룡기
대회입니다.
또한 품위로 따지자면 대통령배 대회지요...
황금사자기도 역시 청룡기대회 보다 1년 늦게 시작했지만 역사가 깊지요.
뭐니 뭐니 해도 봉황대기는 규모로 손색이 없는 대회지요...
전국 57개 학교가 전부 출전하는 진짜 큰 대회지요...
한 학교가 4대 전국대회 그랜드 슬램을 이룩하기란 무척 힘들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소박한 꿈 하나가 있습니다.
저희 인천고가 딱 하나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 봉황대기 대회입니다.
이제 대붕도 잡았으니 봉황을 잡아 승천하자면 너무 큰 희망인가요?
제 생각은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아닌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제 전열을 정비하고 인천고의 마지막 꿈인 봉황을 잡기위해 코칭 스탭및선수들은 각고의 노력을...학부모, 동문들께서는 열렬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면 반드시 저의 소박한 소망인 동시에 인고인의 소망은 이루어
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참에 전국체전까지 꿈꾼다면 너무 야무진 꿈일까요?
자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소박한 꿈을 가진 박홍규가
댓글목록 0
박종운(80회)님의 댓글
선배님 내친김에 미,봉,전(미추홀기,봉황기,전국체전)쓸어버리지요 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대붕기 초창기 두번의 준우승후 이룬 우승의영광을 이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자는 홍규아우의 바램은 결코 크다 거나 작달수 없는 인고인의 소망이며 반드시 이루어낼수 있는 인고야구의 저력이라오 9만리 하늘위를 나르는 대붕을 잡았는데 함게 날고 있는 봉황도 잡기가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선배님의 소박한 희망에 저도 동참합니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우승을 이루자는 꿈은 아주 좋습니다.
홍규님의 꿈은 소박한 게 아니라 아주 큰 꿈이네요...
너무 크게 바라지는 말자구요...ㅋㅋ... 그러나, 꿈은 이루어진다~~~
윤인문님의 댓글
홍규형 희망이 어쩜 내소망과 똑같을까..이심전심..더위로 시작한 7월도 어느새 중반을 지나고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진 더위에 삶의 현장에서 동문선후배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어느 때 보다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한 주간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방창호님의 댓글
"꿈을 현실로" 모든 인고인들이 동참하여 노력합시다. 인고화이팅!!!!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종길아 반갑다 니가 성실 교훈 빼먹으니 모두가 ㅎㅎㅎㅎ Dream come true 홍규 후배와 함께 합니다 그리 되면 군산 상고 경기 때 처럼 새벽 3시까지 날밤을 새워.....까짓 것 한번 했는데 몇 번을 못할라구 하지 뭐 우송만 해라 병수 후배 인문 후배 등 모두들 즐거운 여름 휴가가 되기 바랍니다
김선도님의 댓글
꿈은 이루어진다 성~~실 홍규형님 보고시포요
정흥수님의 댓글
79년 준우승...대붕기/봉황기/황금사자기/전국체전..
08년 경기일정...<font color=#ff0000>대붕기 우승</font>/미추홀기/봉황기/전국체전..
79년 못다 이룬 우승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홍규의 꿈이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하여 우리의 마음을 속 시원히 해결 해주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었다. 항상 기억하라 ! 1979 ! 그리고 이루리라! ****! 이제 인고인의 힘! 이루리라 ****!이 시작되고 있나보다. 대미봉전의 4대왕의 탄생을 확신하며 만만세!
안동인(77회)님의 댓글
만세!만만세!봉황이 인고 여의주를 물기를 우리 모두가 기원하며,,,,,
최송배님의 댓글
그래요. 봉황대기 한 번 품어 봅시다!!
봉원대님의 댓글
단순히 꿈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이참에 한번 해보죠!!!! "성실"
이진호님의 댓글
성 실..봉황대기 우승!!!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기석님의 댓글
소박한 꿈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원합니다~~~~~진짜루!!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꿈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우승기념행사가 많아서 바빠지더라도 ^^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봉황을 가슴에..
최흥식[71}님의 댓글
한번만 더우승하면 홍규야 이슬걱정 뚝 ......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 오늘도 선,후배님들의 댓글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결코 꿈은 아닙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새로운 야구 역사가 쓰여지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