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최 감독, 내 마음 그리고 전 동문 마음에 꼬옥 드오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08.08.06 14:31
조회수 : 1,755
본문
연승 후inkoin.com동문 homepage을 통해 전 동문께
우승 사례謝禮을 하는 인터 넽 세대 재치가 우리 마음에 꼬옥 드오
사례 글 내용도 간단 명료하게 간결체로 작성 핵심을 전하는 표현 마음에 드오
필자의1년 선배 되시는 애석하게 요절하신 66회 고 최 남수 선배 포수 출신 前 고대 감독과 갇은 최씨 이어 마음에 드오
극성에 아니 정신 나간 이 처럼 동문 일에 전력 투구하는 79회 정 흥수 동문과 동기인 것도 마음에 드오
동일한 맥락으로79회 정 흥수 동문이 최 감독을 아끼는 거 버금가게 80회 이 상동 동문이 아끼는 죽마고우 전임 양 감독과 함께 했던 과거도 내 마음에 드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뭐니뭐니 해도 연승의 우승이라오
새벽 2시까지 버티고 앉아 문자 중계를 내가 즐기게 해준 거 이게 내 마음에 드오
장년의 나이에 너무 이라 나서서 나는 미안하오 최 감독
선수들의 존경을, 전 동문의 사랑을 받는 멋진 감독이자
사랑하는 인천고 79회 최 계훈 동문 이라오
짬
내 자주 HOMEPAGE에 들러 두런 두런 이야기 꽃을 함께 피우세
나도 보답으로 해외 무용담 (?) 들려
드리리다
모교 명예를 드 높인 치적 치하 하오
67回 劉 載峻
Rolling Hills Estates, California USA
----------------- 원 문 -----------------
미추홀기가 진행되는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 선배님들, 동문들, 야구 후원회 모든 분들, 학부모님들, 코칭스텝들, 그리고 땀과 열정으로 보여준 우리 선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불굴의 투혼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힘써주신 동문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우승에 대한 감격도 큽니다만, 무엇보다 선수들의 가슴에 야구에 대한 열정과 투혼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큽니다.
그리고,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린 것에 대한 좋을 결과가 있었기에 더욱 기쁩니다.
동문들의 힘찬 응원과 박수소리를 가슴에 담고 앞으로 더욱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인고의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조아려 감사를 드립니다.
최계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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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훈님의 댓글
과한 칭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성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