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꼽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8.05 08:34
조회수 : 1,357
본문
?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신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신이 대답했다.
.
.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
왜? 꼽냐??"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신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신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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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
왜? 꼽냐??"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꼽냐?...되는되로 살아라...(^+^)
이기산(79회)님의 댓글
아니 꼽지요! 그까거 그냥 대충 살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