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서울부부, 경상도 부부
작성자 : 봉원대
작성일 : 2008.07.25 13:50
조회수 : 1,091
본문
서울아내 : 저 별이 예뻐? 내가 예뻐?
서울남편 : 자기가 훠~~얼씬 예뻐~
경상도아내 : 저 별이 예쁜교? 내가 예쁜교?
경상도남편 : 와? 저 별이 니한테 뭐라카드나?
서울아내 : 자기, 나 잡아봐라~~
서울남편 : 알았어~~
경상도아내 : 보소. 나 잡아 보이소~
경상도남편 : 니 잡히면 칵 지기쁜다.
서울아내 :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남편 : 그럼~
경상도아내 :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편 : 와? 니 때 많나?
서울아내 :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남편 :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 할 수 있지~~
경상도아내 : 보소, 저 꽃 쪼매 따 줄랑교?
그러자,
경상도 남편 하는 말.....
“그기 니끼가?”
서울남편 : 자기가 훠~~얼씬 예뻐~
경상도아내 : 저 별이 예쁜교? 내가 예쁜교?
경상도남편 : 와? 저 별이 니한테 뭐라카드나?
서울아내 : 자기, 나 잡아봐라~~
서울남편 : 알았어~~
경상도아내 : 보소. 나 잡아 보이소~
경상도남편 : 니 잡히면 칵 지기쁜다.
서울아내 :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남편 : 그럼~
경상도아내 :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편 : 와? 니 때 많나?
서울아내 :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남편 :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 할 수 있지~~
경상도아내 : 보소, 저 꽃 쪼매 따 줄랑교?
그러자,
경상도 남편 하는 말.....
“그기 니끼가?”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으이구 문둥이 자슥...(^+^)
이준달님의 댓글
고마 쌔리 디비 자빠져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