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하면된다..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8.08.07 09:27
조회수 : 1,488
본문
2008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한국일보 기사중에서..]
야탑고,
전통의 인천고에 콜드게임 승리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다.
야탑고는 1회 상대 마운드의 난조를 틈타 3안타 3사사구 등을 묶어 선제 4득점, 기선을 제압했다.
야탑고는
2회에도 추가 3득점, 7-0 까지 달아나며 인천고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안타는 단 한 개에 그쳤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 불안한
인천고 마운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이날
야탑고 선발은 에이스 김민형(2학년). 김민형이 지키는 야탑고 마운드를 감안했을때 인천고에게 초반 7실점은 너무나 커 보였다.
야탑고는
7회 1사후 윤창용의 볼넷에 이은 김봉준의 적시 3루타, 김준병의 희생타로 9-0을 만들며 결국 콜드게임 승리로 16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양팀의 안타수는 6-5로 오히려 인천고가 한 개 더 많았다. 그러나 인천고 마운드는 무려 9개의 사사구를 남발하며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이것이
승부가 갈린 이유가 됐다.
반면
야탑고 마운드는 단 한 개의 볼넷만 허용했다.
목동야구장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야탑고 |
4 |
3 |
0 |
0 |
0 |
0 |
2 |
X |
X |
9 |
5 |
1 |
인천고 |
0 |
0 |
0 |
0 |
0 |
0 |
0 |
X |
X |
0 |
6 |
2 |
(
이후에 야탑은 충암에 7:1로 패했습니다 )
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아~ 머라고 글을 써야하나...? 야탑 수원에서 보자~~~~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봉황기 1회전(공주고) 넘어서 2회전(17일)에는 야탑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방창호님의 댓글
성실! 받은 만큼 뒤돌려주는 것이 우리의 삶의 방식이고 미덕입니다. 야답이라고 예외는 없는 것이고, 그것을 수원에서 돌려 주마...... 인고화이팅!!!!
김태훈님의 댓글
대붕기에 이어 미추홀기까지~ 이런 경사스러운날 저의 불찰로 우승 기념현수막에 오점을 남겨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당황하셨을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올리며 어제 체육관 입구에 대붕기 우승을 미추홀기 2연패 현수막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늘도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2회전에서 진검 승부를...인고 홧팅!!!...(^+^)
李聖鉉님의 댓글
오늘도 가봅시다.<a href="http://bonghwang.hankooki.com/2008/main.php"><font color=red><font size=+1>가기클릭</font></font></a>
한상철님의 댓글
그려 우린 아직까정 배고파 다 잡아먹자 성실
김윤회님의 댓글
실수를 되풀이않코 현재 팀페이스처럼 께임(야탑)을하면....좋아요~아주좋아요 ^&^
정흥수님의 댓글
아휴~~~
기억하기 싫은 기사가 흔적에 올라왔습니다~~~~~~~~~~!
공주의벽을 넘고, 8/17 수원에서 설욕(복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font color=#ff0000>오늘도 봉황게시판에 점수 올려주셔야죠...선후배님!!</font>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래서 나온 글 ===> 아..목동아..오 대니보이..올해 유일하게 제가 본 인고경기입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목동`의 수치를 결코 잊을 수는 없겠지요. 2차례나 당한(?) 것. 와신상담..이제는 되 갚을 수 있습니다.
봉황대기에서 다시 한번 최강의 실력을 보여 줍시다~!! 인고 야구 홧-팅~!!!
정흥수님의 댓글
8/10(일)1회전경기 야탑이 효천고(순천)를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서~어~엉~
시~이~일~
목이 터지라 외칩니다.
이진호님의 댓글
봉황대기 우승을 기원합니다``. 성실^^*
유현식님의 댓글
목동의 수치, 인동전 망신(야사모 게시판 참고)... 봉황대기 선전을 기원합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인고 화이팅! 후배선수들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방금 응원 게시판 찍고 응원 갤러리 올리고 왔슴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쓰라린 아픔이 있었기에 이번 우승이 함께 오는거지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성실!!! 2회전에서 진검 승부를...인고 홧팅!!!...(^+^) " 홍규아우, 안뇽? 징검승부 아닌가? 원수는 징검다리에서. ㅋㅋ
박태식님의 댓글
성실~~무 조 건 , 무조건야~~~~
박홍규님의 댓글
형님~~ 안뇽 하세용? ...징검다리에서 작살 낼팅께 기둘려... (^+^)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최 계훈 감독과 어제 6일 INKOIN.COM 접견실 독대, 그의 무언의 의지를 실감; 실천 달성만이 있을 뿐인 감독 의지. 선수 최 감독에게 무탈한 경기 그리고 은총이 충만하시길 바란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퍼펙트 한 구리 인창고를 꺽듯이 야탑 고등학교도 살짝 눌러버릴 것 입니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또 우승!!!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인고 상승세를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이번대회에서 혼낼팀들은 확실하게 혼내야 겠지요. 인고 화이팅!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애고 샴실에선 봉황에가서 점수줄수가 없네염!!!
집에가서 열씨미 응원 하겠슴다.
박홍규님의 댓글
하루에 세번...원대 아우님 말대루 집에가서 한표...열쉬미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