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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8.08.26 10:15
조회수 : 1,052
본문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댓글목록 0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기분 입니다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
한상철님의 댓글
울 아들 넘아 야구장 가자네여!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항상 윤교장께서 활기찬 아침의 문을 열어 주시는군요...올림픽이 끝나고 무기력에 빠진 분들이 많다 하던데 저희 동문들은 그런 분 않계시겠지요? 다시 한번 성실!!! 입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어제 모교에 가봤더니..
저보다 한뼘이 더 큰 거인(입학예정)이 야구 훈련하더군요.
정흥수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거인의 키가 187Cm임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인천시와 우리구청에 인사발령이 있어 약간 어수선 하게 하루가 시작 되네요,,, 오후엔 출장이나 다녀 와야겠네요..."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진짜루
성기남(85회)님의 댓글
가을이 왔음을 느낍니다..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저보다 큰 키입니다..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저보다 한뼘이 더 큰 거인(입학예정)이 야구 훈련하더군요.>>거인의 키가 187Cm임니다.>> 187-20(한뼘)=167cm = 장구운~~~ 평상시 키 높이 신발이 12cm...ㅍㅎㅎ... 웃자고요... 장래 인고야구부의 재목이 되길 기대합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햇살이 제법 따갑네요.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진호님의 댓글
컴이 고장나서 이제 고처습니다^^*성실...
劉載峻 (67회)님의 댓글
誠實
李聖鉉님의 댓글
컴이 고장나서 이제 고처습니다^^*성실
박병진님의 댓글
김광현 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