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조석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어딘가에 발자취를 남기고싶은 계절이지요. 지금이라도 당장 낙엽진 오솔길이나 가로수를 걸으며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이 되면 선후배님들과 같이 기울이는 술한잔이 더 없이 포근하고 아늑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잊혀지지 않을 선후배간의 정이란 끈끈함이 함께 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불빛 찬란한 곳이 아니라 해도 깊고 깊은 마음을 내 놓을 인사동 선후배님들께서 함께 하기에 기쁘고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보여지는 것만이 다는 아니듯이 값진 보석은 늘 우리 선후배님들 곁에서 느끼게 합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사동 정기모임에서 많은 정과 행복을 느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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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6시30분에 뵙겠습니다. 술은 쬐끔만 하시죠~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존 하루되시길...(^+^)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참석하려고 하는데, 아직 시간이 어찌될지...
임한술님의 댓글
저녁에 뵙겠습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밝고 맑고 환하게~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찬바람이 날때도 되었는데^^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오늘 선약으로 인사동 모임에 참석이 안됩니다. 미안하게 되었군요..
여러 선후배님들 좋은 만남되세요~~
윤용혁님의 댓글
일이 겹쳐 무지 죄송하군요.언제나 마음은 참석하는데 일이 녹녹지 않군요.결정사항은 늘 따를테오니
좋은 만남이기를 빕니다.
劉載浚 (67회)님의 댓글
誠實 알찬 만남이기 바랍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