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작성자 : 야구후원회
작성일 : 2008.09.07 03:39
조회수 : 1,151
본문
인천고등학교 동문여러분, 그리고 야구후원회 회원 여러분!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우리 인고인들의 가슴을 한껏 드높여 주었던 행복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제 가을동화의 마지막 편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우울한 소식이 없지 않았지만, 금년 여름은 저희들에겐 너무나 소중한 여름으로 추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승 축하도 저희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이지만, 혹시나 동문들이 우승축하연에 오실 때 축하금을 걱정하실 것이라 생각하여 지난 번 우승축하파티엔 제가 전화를 드리거나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아니하였습니다. 행여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대붕기 축하연보다는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지만, 그래도 저는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인천고등학교 동창회 회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천의 역사 속에서 113년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런 인천고등학교가 더욱 더 인천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는 명문고등학교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이 힘을 주시고, 뜻을 같이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인천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들이 우리 인생의 커다란 자부심으로 언제나 자리잡기를 희망하면서 줄입니다.
2008. 9. 7. 새벽에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드림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우리 인고인들의 가슴을 한껏 드높여 주었던 행복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제 가을동화의 마지막 편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우울한 소식이 없지 않았지만, 금년 여름은 저희들에겐 너무나 소중한 여름으로 추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승 축하도 저희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이지만, 혹시나 동문들이 우승축하연에 오실 때 축하금을 걱정하실 것이라 생각하여 지난 번 우승축하파티엔 제가 전화를 드리거나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아니하였습니다. 행여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대붕기 축하연보다는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지만, 그래도 저는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인천고등학교 동창회 회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천의 역사 속에서 113년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런 인천고등학교가 더욱 더 인천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는 명문고등학교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이 힘을 주시고, 뜻을 같이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인천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들이 우리 인생의 커다란 자부심으로 언제나 자리잡기를 희망하면서 줄입니다.
2008. 9. 7. 새벽에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드림
댓글목록 0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일요일 새벽 행복의 순간을 되새기시며 올리신 감사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이른 새벽..감사 인사말을 올려주신 이기문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가을동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뭇 내가 인천고 동문이라는데 커다란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봅니다. *^^*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수고 했습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벌초갔다가 이제야 출석 합니다...감사합니다..이기문회장님....
야구후원회님의 댓글
전재수 부회장님! 윤인문교장선생님, 유재준선배님, 임한술 후배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욱 모교애를 발휘하여 주셔서, 인고가 진정한 명문으로 거듭나는데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추석 보내세요...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유재준선배님.....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이 기문 회장님, 모교 사랑함에 존경 그리고 사랑 합니다 방미 일정때 연락 주세요 단란한 한가위가 되소서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이기문 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승축하연에 참석치 못하여 미안할 따름입니다.
우승축하금 쬐끔이나마 보냈지요... 야구사랑 모교사랑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어제 출석을 못했습니다...그런데 우리 이회장님께서...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야구사랑 모교사랑 실천하며 열심히 후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