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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끼여" 너 나중에 보장 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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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끼여" 너 나중에 보장 껭~
강아지 : ...냠냠...!...짭짭...!...^^ 맛, 참말로 좋다 카이.^^
장닭 : ...(닝기리...!...쓰벌 짜식이...좀만한 게.ㅠㅠ) - 독백
[장면 2]
장닭 : 야야, 맛있냐? 좀 갈라먹으면 안 되나? 응...?
강아지 : 먹는데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말 걸지 마라. 씨...ㅠㅠ
[장면 3]
강아지 : 에이...!!...쓰~벌!!...저리 가란 말야!!! ㅠㅠ
장닭 : 얼씨구...! 이 짜석 봐라.ㅋ
좀만한 것이.
ㅋㅋㅋ^^
[장면 4]
장닭 : 너, 아까 쓰벌이라 그랬지? 그랬어, 안 그랬어...?!
강아지 : 그랬 심다.
장닭 : 또 그럴래? 콱 ?!!
겉으로 강아지 : 다시는...안 그러겠심다.
속으로 강아지: "꼭 끼여" 너! 좀 커서 나중에 보자 껭~
[장면 5]
장닭 : 이거...내 먹는데...불만 있냐...?
강아지 : 불만...없...심다.
[장면 6]
장닭 : 자기야, 내가 강아지한테 빼앗은 건데...맛있지?ㅋㅋ^^
암탉 : 응, 정말 맛있어.ㅋ^^ 자갸~...^^...따랑해~ㅋ^^
강아지 : ...(아까...좀 갈라줄 걸 그랬나...쩝!...ㅠㅠ) - 독백
[장면 7]
강아지 : 저~......맛있어...요...? 조금만 갈라주시면...
장닭 : 짜샤...!...말 걸지 말어, 임마~
암탉 : 자기야~ 옆에 버려진 건 쟤 먹으라 그라쟈, 응~^^
[장면 8]
강아지 : 저, 정말이세요?^^ 옆에 흘린 건 먹어도 되나요?^^ 짭짭...!
장닭 : 짜샤, 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먹어~! 우리 자기, 많이 먹어~ㅋ^^
"많이 먹어? 좋아하네 쫌만 가더려, 나 커서 봐줄겅게 껭~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시인세~~~~ 니신세나 내신새나~~~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그넘이나 나나 고부고부여...ㅎㅎ(@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