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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암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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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잡지 10월호에 실릴 원고를 탈고 하고 보니 우리 인고인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겠다 싶어 먼저 올려 드립니다. 웹 활성화에 최고의 공헌을 하고 계시는 흔적회원님들을 위해 자유게시판 대신 이곳에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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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암(Cancer) 치료법은 지난 50년간 그 기본에 있어서 변함이 없다. 3대 치료법이 수술법, 방사선법, 키모 즉 화학항암약투여법(Chemotherapy)이다. 어느것도 근본치료가 안되며 컴퓨터 단층촬영(CT) 상으로는 암 덩이가 다 제거된 치료를 받았을지라도 모든 “암은 100% 재발한다”는 것이 의학통계상 정설이다.
왜 암은 100% 재발할까?
암 발생의 근본원인인 생활습관 변화없이 암이라는 증상제거에만 전념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은 암을 제거시킨후 다시 암이 발생하지 않은 삶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암을 발생시키는 삶을 수정할 때 암은 발생도 안되고 재발도 안된다. 그러면 어떻게 삶을 수정해야 하나?
암 환자가 안되게 태어난 자?
이 세상에 암 환자가 안되게 태어난 자는 아무도 없다. 누구나 암 환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모든 인간은 그의 삶을 어떻게 살았을지라도 하루에 500개 정도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종양학 세포학자들은 발표했다. 이 암세포들이 10억개 (무게1g, 부피1cm3) 이상이 되면 CT에 보여 암환자로 진단된다. 그래서 암전문의들은 매일 발생하는 500개의 암세포가 제거되지 않고 10억개 미만까지 분열해가는 상태의 전 인류를 제1단계의 암환자로 부르고, 10억개 이상의 암세포가 발견된 사람을 제2단계의 암환자로 진단하고, 한곳에서 다른 기관으로 전이된 사람을 제3단계의 암환자로 진단한다. 그러므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은 명심해야 한다. ‘나는 현재 제1단계의 암환자이며 나도 언제든지 제2단계의 암환자가 될수 있다’는 점이다.
암이 발생도 안되고 재발도 안되는 길
인체는 놀라운 자생력과 자기보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체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100조개 전후로 세포를 가지고 있는 성인 한 사람이 세포분열 과정에서 매일 약 500개 정도의 돌연변이 암세포를 발생시키는데 걱정할 것이 없다. 암세포가 발생할때마다 쏜살같이 달려가서 다른 세포에는 없는 퍼포린(Perforin)이라는 물질(미사일 성능)을 암세포에게 쏘아서 암세포벽을 뚫어내고 4-5분내에 궤멸 용해 시키는 자동사살세포(NKC: Natural Killer Cell)라는 백혈구가 있기 때문이다. NKC가 궤멸시킨 암세포의 미세 찌거기를 대식세포(Macrophage)가 먹어치워 땀이나 소변 대변 배출시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래서 몸은 암세포가 하나도 없는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NKC가 면역력 즉 암세포 궤멸력을 100% 발휘하도록 살면 제2단계의 암 환자가 되지도 않고, 또 암환자가 된후 수술, 방사선, 키모 치료로 암세포를 다 제거한 후 재발되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NKC의 면역력 100% 발휘를 지속토록 하는 것이 현대인을 암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관건인데 어떻게 해야하나?
자동사살세포(NKC)의 암 궤멸력 지속 및 신장법
NKC는 암세포를 공격하다가 지치면 옆으로 뻔히 암세포가 지나가도 공격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 매일 발생하는 500개의 암세포중 200개쯤 죽여가다가 지치면 공격을 멈춘다. 그래서 남은 300개의 암세포는 배로 증식하여 600개가 되고 다음날 발생하는 500개의 암세포와 합하여 1,100개가 된다. 이런식으로 증식을 거듭하여 10억개가 되면 병원에서 제2단계의 암환자로 진단된다. 그럼 왜 NKC가 암세포를 공격 못할만큼 지치는가?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첫째는 육체적 요인으로 정상세포가 싫어하는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먹거나 몸을 쉼없이 무리하게 학대할때다. 둘째는 정신적 요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걱정 불안으로 마음속에 용기가 꺽이고 희망이 사라질때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자동사살세포의 암세포 궤멸력을 100% 발휘하게 할수 있나?
1. 어떤 역경에서도 신바람나게 휘파람 불며 인생을 앞으로 진격시키는 삶의 비결을 배우라. 그런것 중의 하나가 걱정통계학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일평생 걱정하는 것의 40%는 평생 절대로 안일어 난다. 30%는 이미 지나간 것이다. 22%는 매우 사소하여 걱정하나마나인 것이다. 4%는 지진이 나거나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 같은 불가항력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머지 4%만 우리가 진정으로 걱정해야 할 것인데 그 4%는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면 다 해결될수 있는 것들이란다.
2. 가능한 밤 10시 전에는 취침하라. 밤10시-12시 사이에 잘 때 몸을 치료하는 홀몬이 분비되는데(인간의 두뇌과학은 현재 20여종을 발견했다), 이 홀몬이 분비되면 지쳐있던 NKC가 힘을 얻어 활기차게 암세포를 마구 공격한다.
3. NKC의 면역력을 활력있게 하는 음식을 먹어라.
최고의 암 치료제: NKC의 면역력을 최상화 시키는 음식
지쳐버린 NKC를 전파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세포벽이 80대 노인의 피부처럼 쭈글쭈글해져 있다. 그런데, “유리 단당류(Free Monosaccharide)”가 소화흡수되면 그 쭈글쭈글하던 세포벽이 다리미질한 것처럼 쫙 펴지며 지나가는 암세포들을 마구 공격 궤멸시킨다. 그럼 이 유리 단당류는 어디에 많이 들어 있는가? 유리 단당류가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 세 식품은; 싱싱하게 잘 익은 과일들, 각종 버섯들(비싼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만 좋은 것이 아니다), 가공하지 않은 인삼이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들을 자주 많이 먹을수록, 버섯 반찬을 자주 해 먹을수록, 인삼을 많이 먹을수록 암이 발생되지도 않고, 발생되었어도 제거한후 재발되지 않고 살수 있다.
암치료 보조제
상기의 2가지 방법을 잘 실천하고 유리단당류가 많이든 과일, 버섯, 인삼을 잘 먹어 NKC의 암 세포 궤멸력을 극대화 시켜 놓았을지라도 암세포가 1억개 이상 모여 있으면 NKC가 공격하기를 어려워 한다. 이때 무리지어 덩어리가 된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못하지만 NKC가 공격할만큼 잘게 부수어 놓는 물질이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이다. 이 플라보노이드는 녹색식물에 많이 들어있다. 비료나 농약을 주어 키운 녹색식물보다 유기농으로 키운 녹색식물에 플라보노이드가 7배다 더 많이 들어있다. 그동안 녹즙이 암세포를 죽이느냐 아니냐로 의견이 분분하였다. 이제 그 메커니즘이 밝혀졌는데, 녹즙의 플라보노이드가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못해도 암세포를 잘게 부수어 NKC가 궤멸시키기 쉽게 해 주므로 암 환자에게 유용한 것임이 증명되었다.
결론 및 제언
2007년 10월에 뉴욕에서 한인동포대상 현대병 투병 세미나를 개최했다. 필자가 그 건강세미나의 강사로 초빙되었다. 매일저녁 300 여명의 동포가 참석하고 매일 낮 100 여명이 환자로 투병훈련을 받았다. 그때 4년전의 유방암이 다른쪽 유방에 재발하여 절망에 빠진 52세의 한 여인이 암재발 진단 다음날 필자의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를 듣고 낮 투병훈련에 참석했다. 과일로 식사를 하며 훈련받던 4일째 오후에 병원에 가서 종양학 의사가 조직검사를 하기위해 매모그램을 아무리 해도 일주일전의 유방암 덩어리가 다 사라졌다. 의사가 3명의 다른 전문가를 불러 재검 삼검해도 암 덩이는 사라졌다. 그날저녁 그 여인이 돌아와 그 사실을 보고하다 감격으로 목이메어 울 때 세미나에 참석한 수백여 동포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뜨겁게 눈물을 흘렸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모두는 누구나 제1단계 암환자이며 제2단계 암 환자로 진단될수 있음을 명심하라. 그래서 신체를, 인생을 가볍게 다루지 말고 신실한 자세로 살라. 지면상 다 다룰수 없는 암 치료법들 중에 우선 상기한대로 신바람나게 살고, 밤10시전에 주무시며, 과일 버섯 인삼을 자주 많이 먹으며 사는 삶을 습관화 하므로 암의 불안에서 해방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란다.
필자
백상진: 인고 74회,
사진 설명
1. 자동사살세포 (Natural Killer Cell)
2. 유리단당류 Free Monosaccharide
3. 플라보노이드 (Flavonoid structure)
4. 과일
5. 버섯
6.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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