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안쓰는 물건 못쓰는 물건
작성자 : 김선도
작성일 : 2008.09.17 16:25
조회수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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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쓰는 물건 안 쓰는 물건 있음 좀 달라고...
◆ 못 쓰는 물건 풀 죽은 남편들이 한 무더기 있었다.
마누라 제삿날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 갔던 아내가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 된 남편은 몹시 슬펐다. 그리고 아내가 죽은 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남편은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린 뒤 무엇인가를 제사상 앞으로 쑥 내밀며 말했다... →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 것 여기 있소" |
댓글목록 0
이진호님의 댓글
마눌 제삿날에 내 맘을 올려야겟네 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용도폐기되기 전에 정신들 차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