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올곧은 사람이 그립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9.14 03:23
조회수 : 1,033
본문
차나무는 옮겨 심지 않는다.
스스로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잎과 가지의 성깔이
제 자리가 아니면
고사(枯死)를 택하는
고사(高士)를 닮았다.
==조 정권 의 "차 나무에서"==
이득이 된다면
의리를 저버리고 자리를 옮겨 앉거나
자신에게 불리하면 외면하고
기득권에 붙어 행세하려고 하는 세태.
정직하게 자기 소신껏 사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운 요즈음입니다.
스스로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잎과 가지의 성깔이
제 자리가 아니면
고사(枯死)를 택하는
고사(高士)를 닮았다.
==조 정권 의 "차 나무에서"==
이득이 된다면
의리를 저버리고 자리를 옮겨 앉거나
자신에게 불리하면 외면하고
기득권에 붙어 행세하려고 하는 세태.
정직하게 자기 소신껏 사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운 요즈음입니다.
댓글목록 0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선배님 어르신들 한가위 명절 준비 노고가 크셨습니다 반갑습니다 30여년 해외 명절이어 의식은 흉내만 내고 마음만 명절이어 단촐 합니다 건강하세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영종도로 낚시질...오늘은 일찍이 아버님 산소에 댕여왔습니다.지금은 낼모래가 어머님 8순이시라 친척들이...좋은 명절 연휴 보내시길...(^+^)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은 아침에 인천 본가에서 차례지내고, 그리고 아버님 산소 다녀오고 부평의 처가집 다녀오니 지금에야 집에서 출석합니다. 그나마 저는 모두 인천에서 추석을 지내다보니 매년 지방에 다녀오는 분들 보다 귀성전쟁 안치르고 해피한 추석을 보냅니다. *^^*
이동열님의 댓글
추석 잘들 보내셧죠~~~~~~~~??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한가위 달을 보면서 담담한 제가 싫었읍니다-->매년 마음 만은 넉넉 했는데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