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나한테는 친구도 없는 줄 알아요?'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10.02 07:33
조회수 : 1,107
본문
2년간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와서 부인이 한달된 어린것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을 본 선장은 따지기 시작했다. '어느 놈의 짓이야? 내 친구 마이크였나?' '아뇨' 여자는 다소곳이 대답했다. '그럼 내 친구 봅이었나?' 아내는 고개를 저었다. '혹 내 친구 빌의 짓이었나?'하고 남편은 물었다. '어째서 당신은 자기 친구밖에 몰라요. 나한테는 친구도 없는 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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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ㅎ 마눌을 넘 얏보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