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마저~~씨이...벗구 있었는디 그거이 왜 거기 묻어쩌?...너두 몰러 나두 몰러...ㅎㅎ>>>
대한민국의 쪼다...불륜은 꼬리를 안 남긴다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