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오르막과 내리막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9.02.07 08:43
조회수 : 1,055
본문
오르막과 내리막
길은 세상과의 통로다
길을 걸을 때마다 자연의 길과 인생길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탄하다가 굽어지기도 하며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이 있듯
우리네 인생살이도 꼭 그렇지
아니한가.
- 박도영 수필집 '비온뒤 햇살이 더 눈부시다' 중에서 -
인생길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오르막의 고난과 고통이 오래가지 않듯이
내리막의 평안도
영원하지는 않겠지요.
경제적인 오르막이 시작되어 걱정입니다.
그러나 이 오르막은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좀더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지켜봅시다
댓글목록 0
배종길님의 댓글
3번째의 오르막을 위해 좀 늦은 나이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힘좀 내려하니 국제 경기가 어쩌고 한국경제가 어쩌고 ........우왁~~~~~~~~~~~~~~~
윤교장이 올린 "엘콘도파사" 왠지 힘이되네 어찌 들으면 처량한음색인데
오 태 성[70회]님의 댓글
어제 실기시혐 코스에서 헤메다가 아웃됬읍니다. 운전경력ㅇ 몇년인데 5시시험이라 재경동창회도 못 갔는데....ㅇㅣ것도 오르막 내리막인검?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맞습니다 맞고요 절대 오래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주말 잘 보내시길...(^+^)
김연욱님의 댓글
인생의 내리막 길을 걷는다는 나이에(??) 오르막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인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의 아름다움은, 때가 늦어 누릴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식어져 갈 때 그는 이미 내리막 길을 걷는 자입니다. ==홧 팅==
李聖鉉님의 댓글
주식이 잘 오르고 있는걸 보면 경기가 곧 살아날듯 합니다.
동문님들 힘 내십시오. 저도 오늘부터 토요일도 근무하려고 결심해서 9시
출근했습니다.썸머타임모양 불경기엔 주5일제도 한시적으로 폐지하면 좋겠습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모두 자알 풀렸습니다. 경기가 피어오르고 시장엔 활기가 넘칠때인데 , 꼬리뼈를 다쳐서 엉그적거리며 걸어요~ 낼 산행에 무리가 될 것같아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내리막길..인천입니다
월욜은 오르막길..울산이고..
언제까지 해얄지..
월욜 해답이 나옵니다..
백영석님의 댓글
저는 지금부터라도 내모습을지키고 내건강을지키고 내위치를지키면 분명좋은일이있으리라확신합니다 희망을잃지말고 행복한주말보내십시요 ^*^ 성실
김정회님의 댓글
우리의 교훈(성~~실~!!!)대로만 살아간다면 어떠한 인생 오르막의 고난과 고통은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아직까지 출석 최연소자가 80회 (48세) 우리 출석부.......... 크~~ 냄새 나~
90기수 100기수 어서들 나와라 오버~~
이상동(80회)님의 댓글
관심... 성실...
재수형 겨울철이자나요.. 엉덩이에 아이젠을 하셨써야는데....얼렁 나세여
류래산님의 댓글
80기수 막내 나왔습니다... 충성!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요즈음 무언가 될듯말듯 하네요. 쉽게 가고픈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다 생각되면 잠시 쉬었다 간다고 생각 하렵니다. 십수년전에 어렵고 길고 길어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으렵니다. 좋은 주말들 되시길 바랍니다. 동문여러분 내일 운주산에서 뵙겠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어느 왕의 반지에끼고 있는 문구가 생각 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김태훈님의 댓글
90기수 늦게나마 도장찍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인사동 임한술총무와 김정래총무가 요즘 잠잠하네..어디 간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