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처칠, 영국수상의 유머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3.21 05:33
조회수 : 1,254
본문
처칠, 영국수상의 유머
처칠이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할 때는
항상 청중들이 빽빽하게 모여서 환호를 지른다.
그 장면을 본 미국의 여류 정치학자가 처칠에게
"총리님은 청중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는것이 기쁘시겠습니다"
.
.
.
"기쁘지요, 그러나 내가 교수형을 당한다면
두배는 더 많은 청중들이 모여들 거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합니다"
***
항상 늦잠을 잔다는 처칠에게 노동당 후보가 선거시에
"늦잠꾸러기에게 나라를 맡길겁니까?"
"저는 새벽4시에 못 일어납니다"
"예쁜 마누라와 살다보니 늦잠을 잡니다.
.
.
.
저도 못생긴 마누라와 결혼 했다면 4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