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유비무환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3.11 06:10
조회수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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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첫 날 밤을 맞이한 신혼부부가 자리에 들기 직전,
신랑이 무엇인가 정제로 된 알약을 먹는 것이었다.
신부가 의아해서,
“어머, 강장제?”
“아니”
“알겠어요. 남성용 피임제군요”
“천만에”
“그럼 그 약이 뭐에요.?”
.
.
.
“음, 난 배를 타면 멀미를 하는 체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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