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봄비?
작성자 : 배종길
작성일 : 2009.02.24 08:59
조회수 : 1,042
본문
옛날노래중에 "비기오면 생각나는 그사람......"하는것이 있었는데
이 아침 봄비(?)를 맞으면서 환경연구단지의 숲길을 걸어 봅니다
...
...
꽤 낭만적이라구요? ㅎㅎㅎㅎㅎ 얼마나 좋겠습니까 업무상 온겁니다
이 아침 봄비(?)를 맞으면서 환경연구단지의 숲길을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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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낭만적이라구요? ㅎㅎㅎㅎㅎ 얼마나 좋겠습니까 업무상 온겁니다
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배종길 선배님 너무나 낭만적 이십니다..지두 그러고 싶습니다...
이은하 노래중=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
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지난밤 김상우(77회) 동문의 모친상가에 우리 동문 선후배님들이 꽤나 많더군요..
오늘이 발인인데... 보슬비가 내리는군요.
오태성님의 댓글
ㅇ봄비하면 뭐니 뭐미해도 박이수의 봄비가 으뜸이죠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홀로 쓸쓸히 .....}캬 죽인당께로 한술 이은하의 봄비 쐬주 2병이상 드리대고 노래방가면 오모씨18번 ㅋㅋㅋ또1자 오타 누구 또 웃겠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봄비 좋습니다...진짜 봄이 와야지요...(^+^)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한 겨울 추위를 지내고 봄이라는 희망을 봄비가 알려주는군요 우리 세계 경제도 빨리 봄이 왔으면 ^^ 우리나라 경제는 추운 겨울에도 팬티 바람으로 나가서 2시간을 구보 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겠지요
김태훈님의 댓글
따뜻한 봄비가 조금 더 내려줬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봄비...
많이 와주면 좋겠고~
태백에는 펑펑 쏟아 지면 좋겠습니다.100mm 이상...
댜큐3일을 봤습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가뭄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자유공원 멕아더동상 뒷편,
학도병위령탑 옆에있는 식수를 사무실에서 사용하여 왔는데,
오늘 식수를 생수통에 보충하려고 가보니,
식수 부적합으로 당분간 식수사용금지 문구가..
봄비가 오려면 시원스럽게 내리던지....
오태성님의 댓글
비도 참 치사하게 옴니다 이게 빔니까? 고양이 오줌이지요
봉원대님의 댓글
점심하고 출석합니다. 낼부터 1박2일동안 워크샵 참석차 청주라마다호텔로 고고씽!!
"성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