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밝은쪽으로 생각하십시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3.27 08:41
조회수 : 1,074
본문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격할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마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 버려
먹을수없는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수 있습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요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목록 0
한상철님의 댓글
저에게 맞는 글 입니다 선배님 감사 합니다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옛날 Brook Benton, Engelbert Humperdinck가 부른 "Think twice"란 팝송이 생각납니다...사랑 노래이지요...(^+^)
윤인문님의 댓글
꾸준함이 있는 사람은 잘견디어 냅니다.잘 견딘다는 것은 인내에 강한 사람이지요.일시적이 아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지루해도 가능성에 도전하고 어떤일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그리고 변함이 없는 사람이고 이해와 격려로 견디어 냅니다.억울함과 원망과 불평에 상처받지않고 성실함으로 묵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정회님의 댓글
인간의 생노병사에는 희로애락의 연속입니다.오래 가는 자가 강한자라고 합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최영창 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다. 29일 시간 있으세요?
최영창님의 댓글
전회장님! 내가 늦게 철이들어 이제서야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날은 성지순례 가거든요.
죄송 꾸뻑!!!
봉원대님의 댓글
29일 야구장 가는 버스 있는지요?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산악회 신임이사회 상견례가 있는날 입니다
이광열님의 댓글
默言 때론 참 좋은 처세지요~~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화가 날 때 참고, 침묵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진님의 댓글
인고 게임은 일요일 4번째래요.
김연욱님의 댓글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식이구먼유.우리 영창 성님이(??) 이제야 인생의 참 길이 무엇인지 알아가시는 것 같아 제일 기분 좋은 날인 것 같습네다.아무튼 엄청 반가운 소식이고 "성경에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된다"고 했으니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염려되는 게 알콜의 유혹을 어찌 견디
김연욱님의 댓글
실런지 자뭇 흥미로워지는구만유. 아무튼 신앙 생활중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강화도로 바람도 쏘일겸 나들이 오신다면 내가 쾌히 동행해(??) 드리리이다.
최영창님의 댓글
김연욱 목사님!! 음식으로 알고, 과음 하지않도록 빌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