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서로반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4.04 09:30
조회수 : 1,042
본문
서로반대
영철이는 혼기를 넘긴 노총각이다.
보여주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기 때문이다.
그러자 친구가 충고를 한다.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고민이로군.어머니를 꼭 닮은 여자를
보여드려야지......."
영철 외모는 물론 말씨, 옷차림, 취미까지 어머니와 비슷한
아가씨를 보여드렸다.
친구 말대로 어머니는 무척 좋아하셨다.
그러나 결혼은 성사가 되지를 않는다.
"어떻게 됐어? 어머님 마음에 들었을 뗀데?"
"응, 그런데 이번엔 아버지가 국구 반대를 하는
바람에........"
영철이는 혼기를 넘긴 노총각이다.
보여주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기 때문이다.
그러자 친구가 충고를 한다.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고민이로군.어머니를 꼭 닮은 여자를
보여드려야지......."
영철 외모는 물론 말씨, 옷차림, 취미까지 어머니와 비슷한
아가씨를 보여드렸다.
친구 말대로 어머니는 무척 좋아하셨다.
그러나 결혼은 성사가 되지를 않는다.
"어떻게 됐어? 어머님 마음에 들었을 뗀데?"
"응, 그런데 이번엔 아버지가 국구 반대를 하는
바람에........"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아~~ 으으응... 영창씨! 차라리 듁여 주세영...(^+^)
<img src=http://smileys.smileycentral.com/cat/36/36_3_7.gif>
박만기님의 댓글
아들녀석이 아내 닮은 여친을 데려오면 승락할 것 같은데, 딸애가 나 닮은 녀석을 데려오면 웬지 재고할 것 같은 마음이...
김석근님의 댓글
혼자 사는게 낫게군요...ㅎㅎㅎ
최송배님의 댓글
저는 박만기 후배님과 정반대의 생각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