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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 10日 70기수 합동체육대회 (펌)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09.04.23 01:15
조회수 : 1,041
본문
인천을 사랑하고, 인고인임을 자부하는 인천고70기수 동문여러분!
계절의 여왕인 5월에 항상 개최하는 70기수 합동체육대회가 금년으로 어느덧 스물 두 돌 을 맞이합니다.22년의 세월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이며, 하나의 인간으로 비교하면, 씩씩한 청년으로서 국가를 위하여 봉사를, 사회에서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을 받는 나이입니다.
이제 우리 70기수 합동체육대회도 22살에 걸맞는 청년으로, 인천과 가까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그 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 줄 수 있는 건실하고 책임감있는 22살의 70기수 합동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첫째, 나눔의 행사입니다.
나눔은 나의 이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나눔입니다. 우리의 나눔이 작은 나눔이지만, 잔잔할 물결이 갈수록 더해져 큰 파도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나눔의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우리의 나눔이 애절한 한 사람의 삶에 희망이며, 그 가족에게는 우리의 나눔이 그 가정에 축복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항상 개최하는 70기수 합동체육대회가 금년으로 어느덧 스물 두 돌 을 맞이합니다.22년의 세월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이며, 하나의 인간으로 비교하면, 씩씩한 청년으로서 국가를 위하여 봉사를, 사회에서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을 받는 나이입니다.
이제 우리 70기수 합동체육대회도 22살에 걸맞는 청년으로, 인천과 가까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그 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 줄 수 있는 건실하고 책임감있는 22살의 70기수 합동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첫째, 나눔의 행사입니다.
나눔은 나의 이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나눔입니다. 우리의 나눔이 작은 나눔이지만, 잔잔할 물결이 갈수록 더해져 큰 파도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나눔의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우리의 나눔이 애절한 한 사람의 삶에 희망이며, 그 가족에게는 우리의 나눔이 그 가정에 축복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둘째, 원 플러스 원 행사입니다.
원 플러스원의 행사는 우리 인고인의 행사입니다. 우리들 각자의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다하여 우리는 모교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모른척 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야기 했듯이 국적과 본적과 이름을 바꿀 수 있어도 교적은 바꿀 수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작은 관심과 자그마한 협조가 우리의 모교를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는 선후배동문들에 크나큰 힘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하나의 밀알이 큰 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인고인의 저력과 힘을 모읍시다.
셋째, 후배 내리사랑하기 행사입니다.
저역시도 그러하듯이 대부분 선배들은 후배들의 이름과 기수와 사회적인 직종을 기억하기를 등한시 합니다. 후배는 선배에게 무엇 인가를 요구하지 않고, 다만 본인이 기억되기만을 바랄 뿐인데 말입니다. 후배는 선배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챙겨주고, 기억해주는 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내리사랑 하듯이...
앞으로 남은 이십여일에 인천고 70기수 동문여러분과 가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뜻깊고 유익하게 보낼수 있도록 저희 71회 동창들이 힘을 합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 한 인고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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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수님의 댓글
70기수 합동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