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 3대 미친 여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4.20 11:07
조회수 : 1,8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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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아들 내 아들" 한동안 인터넷에 떠도는 딸 선호, 아들 비선호에 대한 내용들이 유머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하고 오죽했으면 저런말이 나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 연세대 총장이 아들넘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쯤은 웃으면서 의미를 꼽씹어 볼 부분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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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 ㅋㅋ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그것(?)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 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
서방은 속으로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며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는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그것에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 |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서방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그것을 보였다 |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고래 고래 소릴 지른다 |
"이 능청스런 거짓말쟁 이야 가루가 다르단 말이야. 난 가루에 소금을 섞었는데 이건 아무런 맛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 글서 세상에 완존범죄는 엄따...옴마나 ~~~ 찌찌 쥑여이~잉...(^+^)
<img src= http://cfs12.blog.daum.net/image/32/blog/2008/02/23/14/37/47bfb1202b8c1&filename=108.jpg>
최흥식(71)님의 댓글
영창 형 안녕하세요 형만나본지도 6개월된것 같아요 별 닐없으시죠 좋은 일 있으면연락 주세요.
최영창님의 댓글
엊저녁에 전화 꺼졌드구만..7시쯤,, 벌써작업중이진 아닐테고,,,영근이랑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