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디서 줏어들어온 짧고 좋은 글 한토막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9.05.06 09:48
조회수 : 1,100
본문
어떤아이가 장난을 치려고 모래를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사랑입니다
손을 드는 순간....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갑니다..
이것이 이별입니다....
그때... 아직도 빠져나가지 않고 아이의 손에 쥐어져 있는 모래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미련입니다.
아이가 집에가려고 손을 탁탁 털었습니다..
이때 미처 다 털지 못하고 금빛으로 빛나는 모래..
이것이...그리움입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 한주 화이팅 하세요~
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긴 연휴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 오셨는지요?...동문산악회도 무사히 귀환하여 무척 기쁩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아! 오늘이 수요일이였죠? 동문산악회도 잘 다녀오셨구, 오늘부터 짧은 한 주 힘차게 시작합니다. 성실!!
김성민님의 댓글
성~~~실
행복한 5월 되세요.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모래에다 두꺼비집 지을때가 ^^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박광덕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 되세요..,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은 초여름이 시작된 것 같은 더운 날씨입니다. 5월은 행사가 무지 많네요..바삐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배종길님의 댓글
그리운 사람끼리 ~~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font></font size =7>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신종플루"때문에 전국이 들썩들썩,,, 우리팀도(질병관리팀) 덩달아 ,,,,
허나 너무 걱정마시고 인채감염을 막기위해서는
- 손을 자주 씻고,
- 기침,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가리고 , 화장지를 버린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시고,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면 됩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일상으로 돌아오니 많은일들이 쌓여 있네요 산악회는 31명의 동문 및 가족 모시고 울릉도+독도상륙! 무사히 귀향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동문및가족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정래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울릉도 넘 재미있었어요 나만? 성실
李桓成(70회)님의 댓글
나도 울룽도나 가서 호박엿이나 먹을껄...
전재수님의 댓글
5시간의 성인봉 산행이 뿌뜻했고요~ 독도땅 밟고... 나리분지에서의 산나물 비빔밥..
참 좋았습니다.... 거~ 비싼 고래고기는 제 입맛에 잘 안 맞더군요.
오태성님의 댓글
이때 미쳐 다털지 못하고 금빛으로 빛나는 모래 이갓이 바로 #오 태 성# 입니다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집나가면 개고생" ㅋㅋ 고생스러우면서도 신나고 뿌뜻한것은 무었일까요!! 즐건여행 이였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