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비꼬기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5.21 06:09
조회수 : 1,210
본문
비꼬기
아내에게 신발을 만들게 했는데
신어보니 너무 작아 발이 들어가지를 않는다.
화가 나서 “여봐! 이렇게 작아서야 어디 신겠나 말이여!”
신발을 던지자, 그것을 되받아 던지며 아내가 투덜댔다.
.
.
.
“뭐가 어째요? 쓸모도 없는 발만 크면 어디다 써먹어욧!”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