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사장님과 똑같은 소리를 하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1.30 07:24
조회수 : 1,165
본문
사장님과 똑같은 소리를 하네
어느 회사 사장이 극진히 아끼던 여비서를
사내의 착실한 총각을 골라서 시집을 보냈다.
신혼여행을 가서 첫날밤 호텔에서 관계를 하자,
신부가 너무나 황홀해서 소리를 마구 질러대니까
신랑이 신부의 그 괴상한 소리가 옆방에 들릴까 걱정이 되어
“여보!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 옆방에서 다 들어요” 하고 타이르자,
신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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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어쩌면 우리 사장님과 똑같은 소리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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