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안녕하셨어요 아주버님 "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5.30 04:49
조회수 : 1,073
본문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데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대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말했다 "안녕하셨어요 아주버님 "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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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 아이고 ㅉ팔려...되루주구 말로 받넹...부메랑...(^+^)
이준달님의 댓글
그럼..남편의형이 마누라 친구,,ㅋㅋㅋㅋ 완존 개판이네..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그 옆에 꼬리치는 암캐애게 왈 "큰 아가씨는 매일 꼬리만 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