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모두들 바쁘신가 봅니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6.03 09:50
조회수 : 1,726
본문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의심하지 말라.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 보이는 자가 되라.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언제나 첫 마음으로 흔들리지 말자.
유혹으로 부터 도전적 자세를 갖으라.
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매사 도전적이되, 머리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말라.
5. 원심(怨心)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소심하게 살아 왔음도,
굳건하지 못했음 마져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한 마음을 버리면 앞이 보인다
마음안에 원怨이 없어야 바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일등 입니다~ 한바탕 비가 더올것 같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이번타자로 출석~~~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어제는 91,92회 창립총회 준비를 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희 90회도 막내기수라는 타이틀을 벗어날 수 있게되었습니다. ㅎㅎ 19일에 있을 91,92회 후배들의 창립총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마음에 怨恨을 벗어야 바로 나아간다...
모든것이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 이옵니다." 매주 한 번쯤은 하면서도,
마음에서의 누군가에게 맺힌 怨恨은 쉽게 사라지기가 힘듭니다.
다시 한 번 마음으로 숨을 크게 쉬고 읽어 봅니다.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 이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자기 자신부터 용서하는 마음...(^+^)
정태억님의 댓글
어제는 또 동창친구들과 어울려 환락의시간을 보냈습니다 먹고나면 속쓰리고 그다음날 고생하면서도 부어라 마셔라 하니 ...진짜 술을 끊어야 겠어요....성실!!
이창열님의 댓글
얼마전만 해도 거의 매일 마시던 술을 일주일에 한번도 잘안하는데 이런 변심은 괜찮겠죠... 선후배님 날씨는 회색빛이지만 맑은 햇살과 같은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날씨는 흐렸지만 마음만은 쾌청하게 요녀석 보면서 지내세요,,,,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52419/200503/1111816957_k33.gif">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조명철님의 댓글
ㅎㅎ 위에 예쁜 아이콘 덕에 흐믓해지네요^^
박광덕님의 댓글
성실! 흐리다고 생각하면 우울할수 있으니 차분하게 시작되는 하루 되세요.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잔뜩 찌부린날씨 마음마져 내려않지마시고 활기찬 시간을 만드십시요.
정흥수님의 댓글
의심/소심/변심/교심/원심...좋으신 말씀인데..인간이기에 실천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김현일님의 댓글
성실~~~ 바쁜척하며 살고 있습니다...^^
김현일(80회)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아마 위의 마음들은 버려야 할 다섯가지 마음이겠지요..저도 마음만 바쁘네요
최병수(69회)님의 댓글
모두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김정래님의 댓글
출석이 늦었습니다~ 성실!!!
허정성님의 댓글
저도 숨한번 크게 쉬고!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십시요. 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李桓成(70회)님의 댓글
퓨쉬킨이 생각납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조퇴 했다가, 야간 자율학습 하려고 다시 왔습니다. 오늘은 늦도록 열공(?) 해야지! 다시 출석하여 한 건 올리고 갑니다. 아나바다에서 LCD 모니터 찜 했습니나. 한술이~ 내일 모임에 가져 오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