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선후배님 요즘 고되시죠??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09.06.02 12:24
조회수 : 1,112
본문
경희란 여자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경희의 남자친구가 경희의 어깨를 확 잡더니 ..
남자친구 : 경희대!
경희 : (아쭈... 열받네) 외대?
남자친구 : 잔말말고 중앙대!
경희 : 안돼, 나 바뻐. 가야대.
남자친구 : 어허, 쑥대!!
이리하여 그들은 길거리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
지나가던 여자가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지나가는 여자 : 아니, 이봐요. 지금 길거리에서 뭐하는 짓이예요!!!
남자친구 : (에이 18, 기분 잡쳤네...) 대신대!!!
기분을 잡친 관계로 그들은 남자친구의 하숙방으로 가게 되었다...
옆방의 노부부가 그들의 소란대는 소리를 들었다. ..
노부부중 할아버지 : 할멈, 쟤네 왜 이렇게 부산대?
노부부중 할머니 : 쟤네 한대!!!
그들의 일이 끝났다...
경희 : 아, 그놈 물건국대~~~
남자친구 : 아, 고년세대..근데, 미안하게시리 끝나고 문간에서 울대..
그 집앞을 지나가던 남자의 친구가 이렇게 외쳤다.
남자의 친구 : 교대~!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년넘덜 대학 시리즈 재밌넹...흥수 아우님두 홧팅구!!!...(^+^)
李淳根님의 댓글
그 여자 ; (코맹이 소리로) 아~잉 ! 지금 한신대! 또 해야앙대
남 친구 ; 우리는 군대동기뿐 아니라, 낙성대 교통지구대 회원인디..
이준달(90회)님의 댓글
김흥국: 으~~~앙 들이대..
이준달: 댄대 또 들이대..
모남자: 들이대고 교대..
모뇨자: 서운(울)한대..한바쿠 더 하잔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