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6/21출석부] CELLO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09.06.21 09:13
조회수 : 1,080
본문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오죠~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저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지요..
나이가 들면서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으라는 말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비온뒤 상쾌한 일요일 아침 입니다..
CELLO라는 악기로 경건하게
교가를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0
정흥수님의 댓글
오늘은 일요일이라 아무나 작성할수 있기에(?) 제가 작성했고..
내일6/22(월) 출석부는 79회에서 작성토록 룰(?)이 되어있어, 기회장인 이병록 동문이 작성합니다. 인사동 만만세!!!
최흥식(71)님의 댓글
흥수야, 모처럼 교가를 들을수 있도록 해주어서 고맙다.성실
이준달(90회)님의 댓글
성~~실!!!! 차분하게 시작합니다..
조동원님의 댓글
오늘은 예배당 가는날 조용히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저는 말솜씨가 없어 어느 자리에서건 잘나서지를 못합니다
말잘 할수있는 능력좀 주십시오 했더니 새치 혀빠닥으로 패가 망신 하는 꼴
못 보았냐고 그냥 살라 하쎴습니다 흥수야 주머니좀 살짝 열테니
대포 한잔하자 성실!!
김윤회님의 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어이쿠~~ 조동원 선배님!
언제든지 좋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죠,,,선배님..
오늘은 인고 산악회 6월정기 산행이 있는 날이라 출석이 저조합니다.
일요일 이기도 하고요~~
조동원님의 댓글
사랑하는 오마래야(본명 오태성) 색시 참 잘만났다
우아한 미모에다 교양 게다가 재력까지 그런데 멍멍이를 너무 잘 잡수셔
슬럼프가 있으면 누릴때도 있는법 오랬동안 행복 하거라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일요산행을 끝내고, 정리후 출석 합니다.
활기찬 한 주가 되기를 빕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김종혁님의 댓글
지당하게 옳은말에 또 한번 감격!!!!
나이들면서 꼭 기억해야 할일 닫을건 닫고 열건 열고.......
교가가 먼 하늘에 울려 퍼지네 ? 학교때 청운의 꿈 꾸던 생각에 잠시 감상하며 명상을 ~~~~
일찍 퇴근때 연락 주셔 ,,,, 용현동에서 먹던 쇠주, 그날 넘 취해 끝장을 못봐서리 " 술자리도 <성실> 하게 !
하영권님의 댓글
멋진 교가음을 들으니 한주가 즐거울듯,,,^*^~~~
하영권님의 댓글
흥수야 고생많다...더 고생좀해 병록회장님 모시고 너수고 하는것,,우리 79회동기들은
다알고 있승께...정흥수 화이팅,,,아자자,,,
공지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
뒤늦게 출석 체크 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