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 옥편에 올려야 할 새로나온 한자 *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6.30 04:37
조회수 : 1,802
본문
옥편에 올려야 할 새로운 한자
샤워 샤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뻔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에깔릴 꽥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남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요본질할 요
양쪽에 '사내남'이 있고 그 가운데 '계집여'가 있는 글자임.
여자가 두 남자사이에 앉아 좌우로 히프를 씰룩 거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든 글자임.
이 漢字는 옥편에 필히 올려야 함.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木男女木 ====>>> 뻔할 뻔 ㅋㅋㅋㅋ 나무와 나무 사이에 남여가 있습니다. 머가 뻔할까요?ㅎㅎ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준달아우 넘 순진헌 척!..ㅎㅎ 머긴 분탕질 해대는거지...(^+^)
최송배님의 댓글
女男女, 흐믓할 흠. 여자 둘을 양쪽에 거느리고(?) 있는 남자의 기분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