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나뭇군 과 선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7.06 04:44
조회수 : 1,054
본문
동화 속 이야기처럼
선녀가 폭포수 밑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꽃사슴의 조언에 따라
나무꾼은 선녀의 옷을 훔치려고 폭포에 갔다.
폭포 밑에는 꽃사슴의 말대로
선녀가 목욕을 하고 있었고,
나뭇군은 이 틈을 타 선녀의 옷을 훔쳤다.
옷을 집어들고 막 가려는 순간...
선녀가 이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러나 가릴 것이 없는 선녀는
오른손으로 윗부분을,
왼손으로 아랫부분을 가리고
나뭇군에게 갔다.
그리고 옷을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나무꾼은 꽃사슴의 지도대로
자신과 결혼을 하면 옷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선녀는 하늘나라 사람이라
인간과 결혼할 수는 없고
그대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 음흉한 나뭇군의 세가지 소원이란 것이…
첫번째 소원 ‘오른손 떼’
두번째 소원 ‘왼손 떼’
세번째 소원 ‘다리 벌려’
선녀가 폭포수 밑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꽃사슴의 조언에 따라
나무꾼은 선녀의 옷을 훔치려고 폭포에 갔다.
폭포 밑에는 꽃사슴의 말대로
선녀가 목욕을 하고 있었고,
나뭇군은 이 틈을 타 선녀의 옷을 훔쳤다.
옷을 집어들고 막 가려는 순간...
선녀가 이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러나 가릴 것이 없는 선녀는
오른손으로 윗부분을,
왼손으로 아랫부분을 가리고
나뭇군에게 갔다.
그리고 옷을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나무꾼은 꽃사슴의 지도대로
자신과 결혼을 하면 옷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선녀는 하늘나라 사람이라
인간과 결혼할 수는 없고
그대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 음흉한 나뭇군의 세가지 소원이란 것이…
첫번째 소원 ‘오른손 떼’
두번째 소원 ‘왼손 떼’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나무꾼 화이팅!!!!! ㅎㅎㅎㅎ 도끼로 내려 칠려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