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성교육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7.07 04:45
조회수 : 1,076
본문
어느날 여자고등학교에서 성교육을 한다며
전체 학생들과 전체 남녀 선생님들까지
강당에 모이게 했다.
중학교때도 성교육을 받았는지라 오늘도 역시 똑같은
내용이겠지 하고 모든 학생들은
시끌시끌 떠들었다.
그때........
성교육 해주실 강사분이 나와서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자위행위에 관한 야그를 하는데 특히 여자들 그런거 할때는
바나나, 오이같은걸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생생하고 알찬 성교육을 첨들어본 여학생들과 남녀
선생님들은 점점 얼굴이 상기 가 되었다.
그러더니 1시간후에 강의가 끝날때쯤 갑자기
그 강사가 모두(선생님들 포함) 오른손을 들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구호를 5번 외치면서 오늘 강의를
마친다고 하였다.
그들이 얼떨결에 외친구호....
"주지도 말고! 받지도말자!!!~~"
그 성교육을 들은 한 여학생 ....집으로 가서
오늘 들었던 자위행위에 대한 교육을
엄마한태 애기했다.
설겆이를 하면서 그 이야기를 들은 엄마...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씀하신 한마디는....
.....
....
......
"바나나가 무슨힘이 있따고.....
오이라면 몰라도."
추천 누루고 가실꺼죠~!
그냥가심 각오하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img.ezday.co.kr/cache/board/2009/06/26/68465c3a8e8d3868935b7ef0de34aa81.jpg> 바라 바 바나난 힘이 엄는기라...걍 잔다...(^+^)
이준달님의 댓글
그럼 남자들은 뭘로 하믄 안되는깁니꺼??? 남녀 평등시대에 어긋나는 성교육은 추방하라~~추방하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