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일요일도 없겠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7.24 04:51
조회수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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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배가 그만 난파가 되서 무인도에 살게 되었다. 이렇게 몇 십년이 흘러~~ 어느날 여자는 산 꼭대기에 올라가 먼 바다를 쳐다보며 배가 지나가는지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그런데~~정말.. 배 같은게 하나 지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자세히 보니깐... 어떤 남자가 땟목을 타고 이쪽으로 오고 있는게 아니던가.... 여자는 한 숨을 푸~~~욱 쉬며........... 이런 ...........젠장할........ 이젠 일요일도 없겠군.......!!!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멀~ 일주일 내내 아니 한달,아니 일년 내내 분탕질 헐텐데...어쩔 수 없는 어느 색녀의 푸념...(^+^)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선배님 중복입니다. 덥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을 챙겨봅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