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동행 하고 싶은 선후배님들!
작성자 : 민형찬
작성일 : 2009.07.21 00:42
조회수 : 1,240
본문
인고 선후배님들!
친구란 인디언 말로 "내 슬픔을 자기등에 지고 가는 자"라 했습니다. 이 세상 혼자 살다보면 바람도 불고 비도 만나고 눈물도 나고 잘못도 하지요 각박한 이 세상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와 동행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 함께 동행하시죠.
동 행
나이 든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를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친구를 갖고 싶다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내나 남편의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그렇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 하고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절반의 세월을 .....
인고 화이팅!
친구란 인디언 말로 "내 슬픔을 자기등에 지고 가는 자"라 했습니다. 이 세상 혼자 살다보면 바람도 불고 비도 만나고 눈물도 나고 잘못도 하지요 각박한 이 세상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와 동행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 함께 동행하시죠.
동 행
나이 든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를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친구를 갖고 싶다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내나 남편의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그렇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 하고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절반의 세월을 .....
인고 화이팅!
댓글목록 0
김정회님의 댓글
형찬후배는 입담만 조은줄 알았더니 글도 잘 쓰네
이종인님의 댓글
마음에 와닫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형찬이 일찍 들어갔네 ^^
이상호님의 댓글
오늘은 출석부가 하나만 작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형찬 아우님 일찍이 출석부를 찍으셨넹...오늘도 반신욕 하셨남요?...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박홍규님의 댓글
관리자님 어제 정리하신 다더니 아직...지난 날짜도 하루에 한 개씩 으로만 정리해 주세요...댓글로...
최재필님의 댓글
어깨동무 하고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절반의 세월을 .....
형찬아!함께 가는건 좋은데,앞으로 50년?
그려 너나 나나 술 끊으면 가능할겨 ㅋㅋㅋ
성~~실!!
안태은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날씨가 후텁지근하네요,, 출장가야하는데 땀좀흘릴겠네요,,
"성실"
오태성님의 댓글
민 형 찬!!! 그대가 나를 가끔가다 미치게 만드는거 알아???? ㅋㅋㅋ
정태억님의 댓글
좋은글 고마워요 성실!!
김우성님의 댓글
감사한 글, 감사합니다
김성규님의 댓글
오랫만에 햇빛을 봅니다.
맑음처럼 오늘 하루도 맑음을 유지하시고, 선후배님들 많이 웃으세요. ^_________^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출석부에 들르셨다가,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다른 방들도 들르셔서 좋은글도 쓰시고, 댓글도 다시고, 유익한 정보도 남기시고, 동문들 근황도 보시고, 웃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무더위가 시작 한다고 하니, 건강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날씨처럼 동문님들 모두에게 활짝 웃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가수 최성수가 생각나네요~~~ㅋㅋ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
李淳根님의 댓글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인고 백주년 기념관 앞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하나 있다면,
난, 그 친구에게 내 남은 절반의 세월을 .....
어깨동무 하고 함께 가고 싶다.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 나도함께 그대와 동행을...
구광서님의 댓글
형찬이가 언제 정신교육을 받고왔나?? 좋은글 감사^^ 다음주에 우리회사 앞에서 소주한잔 하자
박광덕님의 댓글
성실! 형찬 형님,가슴에 와닿는 글 마음에 새기고 모두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
한상철님의 댓글
근데 어깨동무 하고 어딜 가죠? -여행이 최고여~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형찬이가 출석을 다부르고...광서야 다음주에 나도 낑겨주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배종길님의 댓글
저도 영창이형이랑 같이 갑니다 아름다운 인생길을.... 품어주는 동문의 길을......ㅎㅎㅎ말좀 멋지게 써볼라고 하니 좀 간지럽네요 ㅎㅎㅎ
배종길님의 댓글
참 선,후배님들 여기좀 가보세요 좋은 말씀들좀 해주시고요 칼럼을 누군가에게 부탁하고싶은데 좋은분 없나요 소개해 주세요 http://www.ipbs.co.kr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일생을 살아가면서 내짐을 나누어지고 갈 친구하나 만들면 성공 아닌가요!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성^^^실 출석이 늧었네요 아침부터 일땜에 다니다가 학교에 잠깐들러서 후배들 야구연습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더군요.
김윤회님의 댓글
70회산악회 좋은친구들 32명, 7/26일(일요일) 청계산 산행갑니다.........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늦었지만 건강들 조심하세요
이봉구(67회)님의 댓글
작성자 :이봉구(67회) 등록일자 : 2009-07-21 12:53 조회 : 45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면서 여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모든 동문 여러분들께서 강건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텃새가 되어 고국에 정착한 지 세 해가 되나 봅니다.
이봉구(67회)님의 댓글
이제 텃새가 되어 고국에 정착한 지 세 해가 되나 봅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자유로운 몸이 되어 보니 아름다운 것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로 분주하려 합니다.
항상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최흥식(71)님의 댓글
늦게 출석합니다. 하는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있군요,
김명호님의 댓글
출석!...더워서 다니기도 힘드네?본격적인 더위가 이제 시작이니 건강 유념들 하시길.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