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당신 요즘 수영 배우고 있잖아....."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8.11 04:50
조회수 : 1,076
본문
남편과 아내가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마침 팔등신의 섹시한 미녀가 그들 앞으로 지나갔다 남편이 그 여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본 아내가 남편의 팔을 꼬집으면서 말했다 "흥 당신 ! 만약에 호수에 저 여자랑 내가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해 낼 거야 ?" 아내의 얘기를 들은 남편이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을했다 "당신 요즘 수영 배우고 있잖아 ...." ㅋㅋㅋㅋㅋ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저넘을 믿구 여지껏 살아왔슈?...(^+^)
최송배님의 댓글
저렇게 말하고도 살아남았을까? 뒈지게 터졌을거 같은데...
박남주(88회)님의 댓글
저 남편의 용기는 미인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미인을 주시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