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느 미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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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 망할 개xx...
난 완전범죄를 계획하기로 했다... 욕탕에서 털이 새하얗게 될 때까지 씻었다... 드라이기로 털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깨끗하게 빨아 건조시킨 뒤... 이 정도면 자연사했다고 볼 만했다..
옆집 뜰에 아무도 없길래... 뛰어 넘어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옆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옆집 담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토끼가.... 토..토끼가... ' 라는 소리 밖에 못했다 ...
시치미를 떼고... 그러자 그 집주인 왈... . . . . . . '어느 미친놈이 어제 죽어서 뜰에 묻은 토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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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icon.sie.net/image/animal/dog/dog20.gif>
ㅍㅎㅎ 넌 미친 넘이야...글치 글쿠말구...비번이 9988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