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이!! 알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9.07 05:30
조회수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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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골목엔 앵무새가 한마리 있었는데...그 노처녀가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마다앵무새는 "어이~되게 못생겼다"라고 했다.노처녀는 '장난이겠지'하며 그냥 갔다.
그 다음날 노처녀가 노처녀는 열을 받았지만 그런데, 그 담날도 지나갈 때 불러 따졌다."이봐요!!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에요??" 자초지종을 들은 주인이 미안하 여"죄송합니다, 다신 이런일 없을겁니다."하며 그날 앵무새를 주인은열나게, 뒤지게, 두들겨 팼다. 그 담날 노처녀가 길을 지나 가는데.. 오늘도 여전히 그 자리에 앵무새가 있었다. 노처녀가 앵무새의 말이 두려워 힐끔 쳐다 보는 순간.. 어제 일로 열 받은 앵무새 왈!!" |
댓글목록 0
박만기님의 댓글
"어이 알지?"로 바꾼겁니까? 영특한 앵무새네요.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사우디아라비아 말로는 "AL RA NA, GE KKO RA 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