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침에 읽은 글 마음에 들어서
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09.09.16 08:16
조회수 : 1,025
본문
용감한 선장
어떤 선장이 항해 중에 해적선의 기습을 받았다.
선장은 용감한 목소리로 말했다.
"빨리 빨간 망토를 가져와라!"
빨간 망토를 입은 선장은
갑자기 힘을 내어 용감하게 싸워 적을 물리쳤다.
이튿날, 이번엔 해적선이 5척이나
뒤쫓아 오는 것이었다.
선장은 또 빨간 셔츠를 입고서
용감하게 지휘하여 이번에도
해적선을 물리쳤다.
선장의 용맹스런 모습을 보고
한 선원이 물었다.
"선장님은 왜 빨간 셔츠를 입으면
그렇게 용맹해집니까?"
선원의 물음에 선장이 용감한 목소리로 말했다.
"칼에 찔리더라도 피가 옷에 비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네!
그래야 내가 칼에 맞더라도
너희가 안심하고 싸울 것 아니냐."
선장의 희생정신과 용기에 부하들은 감동했다.
며칠 뒤, 해적선이 수십 척 몰려왔다.
그러자 용감한 선장의 얼굴이 노랗게 변하며 외쳤다.
"노란 망토 가져와!"
- 강서영*옮김 -
진지함보다 재치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 긍정의 힘을 가지세요. -
우리 동문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떤 선장이 항해 중에 해적선의 기습을 받았다.
선장은 용감한 목소리로 말했다.
"빨리 빨간 망토를 가져와라!"
빨간 망토를 입은 선장은
갑자기 힘을 내어 용감하게 싸워 적을 물리쳤다.
이튿날, 이번엔 해적선이 5척이나
뒤쫓아 오는 것이었다.
선장은 또 빨간 셔츠를 입고서
용감하게 지휘하여 이번에도
해적선을 물리쳤다.
선장의 용맹스런 모습을 보고
한 선원이 물었다.
"선장님은 왜 빨간 셔츠를 입으면
그렇게 용맹해집니까?"
선원의 물음에 선장이 용감한 목소리로 말했다.
"칼에 찔리더라도 피가 옷에 비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네!
그래야 내가 칼에 맞더라도
너희가 안심하고 싸울 것 아니냐."
선장의 희생정신과 용기에 부하들은 감동했다.
며칠 뒤, 해적선이 수십 척 몰려왔다.
그러자 용감한 선장의 얼굴이 노랗게 변하며 외쳤다.
"노란 망토 가져와!"
- 강서영*옮김 -
진지함보다 재치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 긍정의 힘을 가지세요. -
우리 동문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목록 0
이지형님의 댓글
성실!
정태억님의 댓글
김우성친구가 아주 재미있는 글을 실었내요...아주 똑똑하고 실력있고 건실한 우리 친구 김우성 오늘 아침 그대가 있기에 웃음지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성실!!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김정회님의 댓글
쾌청한 아침입니다.즐건하루 되시길,,,
조명철님의 댓글
요즘 모기가 극성이네요.. 다들 모기 조심하세요^^
김정래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이순신 장군이 생각납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던 ^^
최재필님의 댓글
성~실!!
국장님,저의 귀가 시간을 남에게 알리지 마세요.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방관식(90회)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 >>> 생각이 같아여ㅕㅕ... 초이 회장님! 어제 귀가 시간을 아시긴 허시남요?...(^+^)
이한식님의 댓글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요즈음 귀가 시간의 추측은 카드 전표에 찍힌 시간과, 대리운전 기사와의 전화 통시간을 추정하여 알고 있습니다. 얼굴 표정이 변하지 않는다고, 저에게 많은 곡차를 권하지 마세요~아! 옛날이여~
한인희님의 댓글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실!
민형찬(78회)님의 댓글
우성이형님,글귀가 마음에 드네요.아주 좋아요.ㅎㅎㅎ 저는 오늘 "용감한 선장"처럼 되기 위해 땀흘리며 웃으면서 내일을 향해 힘차게 뛰겠습니다.아참!!국장님,홍규형님 왜!최재필회장의 귀가 시간에 신경을 쓰시는지요?? 형님들도 건강 챙기시기를....ㅎㅎㅎ78회 친구들아 9/20 일요일날 얼굴 좀 보자구나.모교운동장에서
방창호님의 댓글
우리 동문님들 오늘 하루 생애에서 가장 행복날로 만드세요,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우리 동문들을 보면 아직도 이틀에 걸쳐 술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ㅎㅎ
이덕환(81회)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아! 그럼 78회 분들은 山에 몬 가시네...(^+^)
정흥수님의 댓글
출근시 전철 에어컨이 춥게 느껴지고,낮에는 덥고, 동문여러분~~~환절기에 건강 관리 잘하세요.
황중기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귀가시간이 뭐 그리 중요 합니까? 어던상태로 귀가 하느냐가 문제겠지요 ㅋㅋ 어제는 사무국에서 80기수 회장단이 모여서 합동체육대회에 대하여 진지하고 혁신적인 토론이 있었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김동하님의 댓글
성실
이종인님의 댓글
우성이가 출석부 만들렀네
박남주(88회)님의 댓글
성실..웃여야 할지 진진하게 고민을 해야할지....여운이 남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