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치마는 바람에 날리고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09.09.30 18:50
조회수 : 1,113
본문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40년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글치만 40년된 중고두 조아 조아...(^+^)
최송배님의 댓글
저두 홍규씨와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