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벗기기 쉬운걸로....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9.29 04:36
조회수 : 1,105
본문
속옷가게 여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열쒸미’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사러 왔답니다.
그 젊은 양반은 여자의
팬티와 브라를 이것저것 살펴보더래요.
종목 선정을 브라로 정한것 같더라더군요.
종목 선정이
끝난 것 같고 졸음을 쫓으려
여종업원은 여러가지 브래지어에
대하여 장점을 얘기해 주며 상품선택에
도움을 주었는데“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
저기 저거는 밑에서는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주어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 어 주고요
(실제로 자기 가슴을 손으로 올리고 모으면서
설명을 해 주었대요.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 밑에 것은 스킨브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요.
그런데 그 남자 얼굴하나 빨개지지
않고 한마디 하더래요.
“이것저것 다 필요 없고,
.
.
.
.
.
.
.
.
벗기기 쉬운 걸로 하나 골라 주세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ㅋㅋ 인지상정...먼 설명이 필요허냐...(^+^)
이준달(90회)님의 댓글
ㅋㅋㅋ 실용주의.... 가위를 사은품으로 주는걸로 골라주면 되것네..ㅋ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알았시유~ 끈없는 앞으로 망사 브라로 하셔유~
김성수님의 댓글
소싯적 속옷가게하던하던시절이생각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