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결혼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4.24 06:25
조회수 : 1,214
본문
결혼
옛날 처녀 총각이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을 치러야 하는데 신부는 고민이 많았다.
처녀가 아니었기에 친구한테 물었다.
처녀는 친구가 하라는 대로 파랑 물감하고 빨강 물감을 사서 속옷에 감추고
신랑이 들어오면 악-하고 빨강 물감을 짜고 파란 건 조금만 짜라고 했다.
다행히 일을 잘 치르고 자기야 좋았어?
응- 행복해. 자기가 처음이야……
신랑도 너무 좋아 씻으려고 불을 켰다.
헉!! 이게 뭐야?
왜 그래 자기야?!(이런 젠장 파랑색을 너무 많이 짜버렸네)
자기야- 무서워… 어찌 둘러대지!!!
.
.
.
자기야. 자기 게 너무 커서 쓸개가 터졌나봐?…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