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할아버지 뭐하세요??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10.12 04:54
조회수 : 1,112
본문
공동묘지
담력 훈련에 참가한 두 여자가 마지막 코스인
공동묘지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들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애써 태연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톡 톡 톡 "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란 두 여자는 공포에 질려 가까스로 발걸움을
내딛고 있는데 망치와 징을 들고 묘비를 쪼아 내고 있는
노인을 보았다.
순간 두 여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할아버지! 귀신인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그런데 이 늦은 시간에 뭐 하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싸늘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글쎄, 어떤 멍청한 녀석들이 묘비에
내이름을 잘못 써놨잖아."
담력 훈련에 참가한 두 여자가 마지막 코스인
공동묘지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들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애써 태연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톡 톡 톡 "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란 두 여자는 공포에 질려 가까스로 발걸움을
내딛고 있는데 망치와 징을 들고 묘비를 쪼아 내고 있는
노인을 보았다.
순간 두 여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할아버지! 귀신인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그런데 이 늦은 시간에 뭐 하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싸늘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글쎄, 어떤 멍청한 녀석들이 묘비에
내이름을 잘못 써놨잖아."
댓글목록 0
李淳根님의 댓글
全州 李家를 曉寧 李家로 써놓았잖아! 으이씨! 지우기도 힘드네~ 날씨도 추운디..어휴~손시려~
이준달(90회)님의 댓글
제가 아직도 준달이로 보이시나요~~~~~~~으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