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화장실에서의 사자성어(?)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11.16 05:25
조회수 : 1,082
본문
화장실에서의 사자성어(?)
1.담배 세 대 피울 동안 용만 쓰다가 손톱만한 거 달랑 나오면...? 지리멸렬
2.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때...? 오리무중
3.꼭 티슈를 쓰거나 신문지를 쓰더라도 컬러면만 이용하는 것...? 허례허식
4.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 할때..? 용두사미
5.옆 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릴 들릴때..? 동병상련
6.어정쩡한 자세로 쭈그리고 앉은 모습...? 어쭈구리
7.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진퇴양난
8.방귀 소리만 요란하고 뒤따라 나온 것은 보잘 것 없을때..? 과대포장
9.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 시간후 지갑을 두고 나온걸 알았을때...? 오마이갓
댓글목록 0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선배님 아침새벽부터 출석하셨네요. 월요일 아침 무척춥네요.건강하시고 늘즐감합니다.
성^^실
이준달님의 댓글
당신이 안에서 사색(思色)하는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死色)이 된다..ㅋ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급하여 투하하였는데 사방으로 휘날릴때...? 크레모아
형수님의 무릎은 어떠신지요?
박홍규님의 댓글
울 형수 수술허시구 어제 무리하셔서...괘안으신지 이쁜 울 형수..."똥꼬빵구"가...ㅎ
어제 산행중 나으 "room nine"소리를 드드시구 형수님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