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영의정은 혀가 잘렸습니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12.01 08:07
조회수 : 1,087
본문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은 왕비를 사랑했지만,
그녀의 성편력에 대해서 항상 의심을 품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없을 때는
조정 대신들이 항상 왕비의 침실을
드나든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왕은 어느날 전쟁터에 나가면서
왕비의 사타구니에 거시기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잘려지는 정조대를 달아놓았다.
일주일정도의 전쟁 후 돌아온 왕은
조정 대신들을 모아놓고 전부 바지를 내리게 했다.
그 많은 조정 대신들중 오직 한사람,
가장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높은 영의정만 제외하고는
전부 거시기가 잘려나가고 없었다.
왕은 화도 났거니와 한사람 영의정만은
믿을 수 있다는데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다.
“영의정 당신만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다 드리겠소. 말씀해 보시오.”
영의정은 대답을 못하고 쩔쩔맸다.
“영의정 괜찮아요. 말씀하시오.”
그래도 영의정이 말을 않자
옆에 있던 좌의정이 왕에게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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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은 혀가 잘렸습니다.”
그녀의 성편력에 대해서 항상 의심을 품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없을 때는
조정 대신들이 항상 왕비의 침실을
드나든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왕은 어느날 전쟁터에 나가면서
왕비의 사타구니에 거시기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잘려지는 정조대를 달아놓았다.
일주일정도의 전쟁 후 돌아온 왕은
조정 대신들을 모아놓고 전부 바지를 내리게 했다.
그 많은 조정 대신들중 오직 한사람,
가장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높은 영의정만 제외하고는
전부 거시기가 잘려나가고 없었다.
왕은 화도 났거니와 한사람 영의정만은
믿을 수 있다는데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다.
“영의정 당신만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다 드리겠소. 말씀해 보시오.”
영의정은 대답을 못하고 쩔쩔맸다.
“영의정 괜찮아요. 말씀하시오.”
그래도 영의정이 말을 않자
옆에 있던 좌의정이 왕에게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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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은 혀가 잘렸습니다.”
댓글목록 0
최송배님의 댓글
흠~! 그렇군요. 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 그래두 그 나라 대신들중 영의정만 말라 비틀어진 고추넹...왕비는 좋았겠네...온 대신이 동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