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조금만 벗겨유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12.16 04:35
조회수 : 1,091
본문
힘들었던 20 여년전
어느 시골처녀가 서울의 부잣집으로 식모살이를 갔다
그 집은 부잣집인지라 한번 청소하려면 반나절이나 걸렸다
이곳 저곳 청소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으로 주인 내외가 사용하는 침실만 남았다
식모는 주인 침실청소를 하던중 침대밑에서 부부가 밤에 사용하는 물건(콘돔)을 발견했다
식모는 처음보는 물건인지라 무엇인지 몰라 주인여자에게 물었다
식 모 : 사모님!! 이게 뭐다요
주 인 : 야!! 너~ 그거 어디서 났냐~~~
식 모 : 야~~ 사모님 침대 밑에 있던대유~~
주 인 : 야~ 느그네 동네는 그런것두 안하구 사냐???
식 모 : 왜 안한대유~~~~~~~
하긴 하쥬~~~~~~~~~~~~
그렇지만 이렇게 껍데기까지 벗기면서는 안하는대유???
주 인 : 뭐~~~야~~ ~~~~????
식 모 : 생각을 해 보셔유~~~~~
매일저녁 이렇게 한꺼풀씩 벗기면 뭐가 남는대유 그래~~~~~~~
이렇게 벗겨도 남는게 있남유~~~~~~~????
우리 사장님 불쌍해 어쩐대유 그래~~~~~~~~~~~~
사모님!!! 조금씩만 벗겨유~~~ ㅋㅋㅋ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사모님!!! 조금씩만 벗겨유~~~ㅋㅋㅋ
하라는 청소는 안허구 머한다냐??? 니꺼냐? 내가 벗기든 초고추장에 찍어먹든...ㅋㅋㅋ
박남주(88회)님의 댓글
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