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9.12.30 09:34
조회수 : 1,064
본문
한해의
끝자락에서
세월이 빠르다는걸
느끼며
어느새 마감하는 자리에 서있습니다
참 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 싫었던
순간들
뇌리를 스치며 많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아무리 붙잡아도 세월은 살 같이
지나가고
우리의 청춘도 함께 사라져갑니다
올 한해도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남은 시간 아주 작은것이라도 유종의 미
거두시고
지난날 돌아보며 행복한 미소 지을수 있는
여유로움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함이 진정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목록 0
정태억님의 댓글
각자 자신의 마당을 깨끗이 쓸다보면 세상은 저절로 깨끗해질겁니다 다른사람의 마당도 쓸어주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감동은 더 커지고 세상은 훈훈한 마당이 되겠죠.조선일보"고무줄로 묶은 천사의 돈다발" 글귀를 옮겼습니다.나눔과베품의 즐거움을 말씀하시던 안길원총동창회장님의 뜻을 소중히 생각하는 한해가..성실!
민형찬(78회)님의 댓글
한해의 끝자락에서 ~~~~~~~~~~~~ 함께 함이 진정 행복했습니다.저의 뇌리에 속속 글귀가 들어오네요.아주 좋은선물을 받았습니다.(되돌아 보는 시간을 같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선배님도 건강챙기시고 사랑과기쁨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시길.... 인고멋쟁이 화이팅!!!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2009년도 하루가 남았습니다.
세월이 쏜 화살처럼 지나가고 우리의 청춘도 함께 사라지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 무엇인가를 남겨야겠습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오늘이 회사일 실질적인 마감일입니다 낼이면 2009년 다이어리를 접어야 합니다
남긴건 다이어리에 꽉찬 글 입니다
윤인문선배님 옆옆동에 계시면서 오히려 더 뵙기가 어려워요 어제 90회후배들과 동네에서 있었는데..전화드릴까하다가 못드렸습니다 아마 다른곳에서 계실것 같아서요 앞으로5일 안에 동네에서 뵙겠습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size=3 color=red><strong>誠 實</strong></color></size></font>오늘 출석 동참 하신 동문 그리고 off line의 동문 여러분 모두의 만복을 간절히 소원, 기원 합니다 그간의 후의 厚意에 여러 동문께 감사 올립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한 해동안 보여주신 모든 선후배님들의 사랑과 베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2009년도 이틀 남았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들 되세요. 금년에는 종무식이 없고 18시까지 정상 업무 하라는군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끝은 없고 시작만 있는듯..............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성^^실 건강들하십시요.2010경인년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2000년을 맞이 한다고 들떠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10년이란 시간을 무엇하나 이룬것없이 흘려보내고, 새로운 십년을 시작하네요. 잃어버린 십년을 다시 주워 담을수는 없지만, 새로운 십년의 시작은 보람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행동으로, 새로운 사고로, 새로운 출발을 하렵니다. 인고인 만만세!
방창호님의 댓글
활기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경인년 새해에는 우리 동문님들의 하시는 일만다 위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가들 하세요. 성~~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다사다난 했던 기축년 2일 남았습니다. D-2
점심 식사는 하셨지요?? 동문님~~~
이은용님의 댓글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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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대님의 댓글
아자~!! 올해도 가열차게 달려오신 동문님들 아자~!!
경인년도 아자``!!!
최송배님의 댓글
인천고 선, 후배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중기님의 댓글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아~~!! 또 새해네,,,하여튼 복마니 받으세요^^
안남헌(82회)님의 댓글
경인년!! 친근감있는 이름이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허광회님의 댓글
성실